담배핀거 아내한테 걸린 룩삼

담배핀거 아내한테 걸린 룩삼

룩삼 새벽에 편의점 갔다온다고 했는데

 

갔다 오고 문이 열리는데 담배냄새가 확 나길래

 

우희:  "야" (평소에 야라고 안함)

 

룩삼:  나 담배 안폈어!  (제발저림)

 

하고 나가봤더니 남의 자전거 바구니에 목장갑이랑 말보루가있었다 어쩐지 손 냄새 맡아봐라고 자신있게 하더라

 

 

진짜 고딩이네 ㅋㅋㅋㅋ

신고
SNS 공유하기


0 Comments


제목
+

새글알림

지금 뜨고있는 이슈